[사례발굴] 아들을 고발하는 어머니

일시 : 2024.06.10
사례발굴자 : 사회복지사 박현준


가족구성

  • 치매환자 어머니
  • 자녀는 큰딸1명, 큰아들, 작은아들
  • 어머니와 함께 사는 53세 남성 (미혼)
  • 결혼한 딸

생활상태

  • 치매환자 어머니과 작은아들 동거상태
  • 작은 아들 미혼
  • 큰딸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음.
  • 큰아들은 돌봄상황에 관여하지 않지만, 치매치료상품 개발 및 큰딸의 재정을 돕와 간접적으로 가족전체를 돕기 위해 사업을 추진.

이야기 하는 이 : 첫째아들

내동생 53세 결혼할 수 없고 어머니와 같이 산다. 이제 어머니는 동생을 못알아보고, 이상한 사람이 함께 산다고 경찰서에 가서 고발한다. 가끔은 물건을 난폭하게 집어던진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니까 이상한 행동을 한것은 아니다.

가정있는 누님은 매일 이런저런 소란으로 수습하러 간다. 매형에게 미안해 한다. 요양병원을 알아보는 동안 마음이 힘들었다 한다. 그마저도 알아보니 요양병원도 안받아준다. 심각한 치매 노인은 입소하면 소란을 일으킬까봐 꺼려한다.

장기요양병원등급도 치매는 거동이 가능하다고 5등급 준다. 재가서비스정도만 가능하다. 치매치료제는 아직없다. 의료전문가들은 유지나 늦추는게 최선이라한다. 병원에서 치매약을 한달분을 타 오면, 일주일도 안되서 다 먹어버린다.

치매약도 제때 드시도록 챙기려면 곁에서 돌봐줘야 한다. 어머니는 점점본능대로 산다. 삶의 질은 최악이고 기약없는 간병이 시작된다. 중장년인 가족 모두 자신들의 미래 준비도 벅차게 준비해가야 하는 현실이다.

요양병원에 보낼 길을 찾아야 하는 현대판 고려장이 무슨의미인지 느끼고 있다.

치매감속, 치매치료가 될 가능성 있는 식품을 개발했다. 섭취를 하게 하려 해도 옆에서 먹일 돌보는 이가 없다. 어머니 스스로 챙겨서 섭취할리는 없다. 동생도 그간의 고충으로 정상적인 정신상태일 수가 없어서, 어머니를 돌보는 마음의 한계를 넘어선 상태다. 치매치료가 있다해도 먹지도 먹이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큰딸인 누님과 함께 시작하는 장사가 잘되어야 하는 길 밖에 없다. 돈으로 치매어머니와 같이 동거중인 작은아들의 재정을 도와야 한다. 치매환자가 요양병원에 입소를 해야 작은아들도 독립한다. 지금도 53세인데 답이 없다. 장사가 잘되서 작은 아들이 독립할 때, 장사할 뭐라도 마련해 줘야 한다. 다른 도리가 없다.

가족과 그의 가족까지 모두가 돌아가실 날까지 기약없는 직접.간접적으로 간병인으로 엮여 있고, 돌아가신 후에는 이제 장년이든 노년이든 되어있은, 준비되지 않은 내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렇게는 되지 말아야 한다.

돌아가신 날부터라도, 치매돌봄가족 각자의 여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삶의 보상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내 몸과 정신건강를 잘 관리하고 챙겨 놓아야 한다. 그래야 지금도 있고, 추후에 행복하게 살 내 몸과 정신이 있으니까.

웰빙200의 감사인사

  • 웰빙200리바이스 솔루션을 통해, 어머니의 치매감속 또는 폭력성이 사라지고, 심지어 치매치료가 되어 인지가 개선되어 웃음과 평안이 집안에 있고
  • 중장년은 그 사이에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그동안 잃었던 삶을 재정비하여 이후 삶을 준비해 가기를 바랍니다.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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