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뉴스] 웰빙200, 치매감속을 위한 프로젝트 '리바이브' 추진계획발표
웰빙200(대표 박현준)은 우리사회 치매감속을 위한 사업으로 '웰빙200 리바이브' 프로젝트의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박현준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치매위험군 고객의 정신건강수명연장을 기대할 수 있는 웰빙200리바이브 솔루션을 공급하여, 최종적으로는 갑작스럽게 치매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들이 돌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한댜. 웰빙200은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로써, 이 프로젝트 또한 치매치료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닌,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고통을 해결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로 출발한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웰빙200 리바이브 솔루션'은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중심이 되는 제품은 고품질의 브로콜리새싹을 핵심원료로 한 제품으로, 2018년 한국연구재단 지원, 서울대 김지영 연구교수팀에서 치매쥐 실험에서 투여한 설포라판 성분의 주요 공급원이다. 당시, 발표에 따르면 치매 원인 단백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60%이상, 타우 80%까지 감소한 결과를 보였으며, 이 성분을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하기 위해서 치매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중장기 대규모 무작위 조절 이중 검사 연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치매치료제로 개발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며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위 연구 결과가 있으니 이를 토대로 시장에 우선은 안전한 식품유형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며, 점진적으로 후속 연구를 통해 치료제로써 개발도 병행해 가겠다. 선행 연구를 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품은 빠르면 오는 7월 중 리워드형 클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전 주문을 받아 그동안 준비해 온 협력파트너 농가들을 통해 신속한 재배를 마치고 순차적으로 공급을 시작한다"고 일정 계획을 밝혔다.
또한, "웰빙200 리바이브 솔루션에는 제품과 함께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매환자의 경우 현실적으로 스스로 메뉴얼에 맞추어 행동을 할 수 없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결국 돌봄서비스가 없는 제품은 그저 제조물일 뿐이다. 클라우드펀딩을 준비하는 동안, 서비스 할 파트너 네트워크도 구축 할 계획이다. 추가로, 웰빙200리바이브 프로젝트를 보다 더 성공적인 사회적 치매감속효과로 이어지게 하려면, 웰빙200의 제품과 시너지를 이룰 서드파티 제품과 사회복지사와 같은 전문적인 돌봄서비스 전문가를 통한 서비스 시너지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박현준 웰빙200 대표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석사 및 사회문화교육학과 사회적경제석사 전공자로 "웰빙200리바이브는 기업의 경제활동 프로젝트이자 동시에 사회적경제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를 규모화하고 더욱 사회적인 높은 가치로 빛나게 해줄 서포터즈, 홍보대사, 기부자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웰빙200리바이브 공식 웹사이트(https://revive.wellbeing200.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